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간호사, 환자 가족들 불안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운

 

오늘 날씨가 비도 오지 않는데 꽤 흐린거 같지 않나요?

 

오후엔 해가 좀 쨍쨍해줘야 제맛인데, 집에 있는데도 햇빛이 하나도 안들어와 창문을 열어보니 흐릿흐릿하더라구요.

 

덕분에 여태 침대와 한몸이었다가 지금 막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답니다.

 

이번에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간호사로 인해 또 한번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부분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모아봤어요.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간호사, 노래방 방문, 환자 가족들 불안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서산 친구와 강남 주점, 노래방 갔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1명과 충남 서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이 지난 9일 서울 강남역에서 주점과 노래방을 함께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답니다.

 

서울 강남구와 방역당국은 19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 1명과 20일 확진된 건보 서산태안지사 직원이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새벽까지 다른 지인 4명과 함꼐 주점과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렸다고 밝혔으며, 강남구 관계자는 이 두 확진자 중 누가 최초의 감염원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모임에 참석했던 남녀 6인의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고해요.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강남 주점 노래방

아직까진 삼성서울병원에서 코로나로 확진된 간호사 4명 중 누가 최초 환자인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감염경로 및 초발환자 파악에 대한 단서가 나왔다고 하네요.

 

강남구는 이날까지 방역당국은 간호사 4명의 접촉자와 능동감시자 등 1174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62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549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하는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래요.

 

현재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접촉환자 25명 중 재원환자 17명에 대해서는 1인 1실 입원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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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간호사, 환자 가족들 불안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환자 가족들 불안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간호사

현재 국내 빅5병원 중 한곳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가운데 해당 병원을 바방문한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하는데 18일은 확진자가 나온 날이며 9시쯤 방문해 30분 넘게 있었다며 피부과를 방문했지만 불안하다고 전했다고해요.

 

 

 

 

코로나 확진 간호사 환자들 불안

당일 다들 마스크는 썼지만 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몇 백명이 넘을 정도로 많았고 혹시라도 내가 걸려서 다른 사람에게 옮길까봐 예정돼있던 약속들을 다 취소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근무 직원만 8900여명에 달하고 하루 1만명 가까운 외래진료 환자가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병원을 찾아야 하는 환자들도 이로인해 우려감을 나타냈답니다.

 

현재 많은 회원들이 이로인해 걱정을 하는 글들이 카페를 통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은 같은 응급실이나 병실 등 환자나 의료진 이동이 많은 장소가 아닌 수술실에서 근무했지만,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병원을 찾거나 찾아야하는 사람들의 불안감은 커질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줄지 않고, 이번 역시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병원이라니까 불안하고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서 하루 빨리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이럴 땐 정말 집순이인게 답답하지만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당..

 

다들 마스크 착용 잘 하시구 코로나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