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창동횟집1 겨울바다 제부도 창동횟집에서 조개구이 먹구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상하게 비가오네요. 아직 한창 겨울인데, 겨울이 이제 겨울같지 않습니다. 요새 답답함이 아주 많아졌어요. 뭐가 답답한지 모르겠지만, 가슴 한구석에 꽉 막힌것들이 풀리지가 않는 요즘입니다. 답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여행이아닐까 해요. 하지만, 여행을 가기엔 일정이 힘들고 그래서 가장 가까이 바다를 볼 수 있는 제부도를 다녀왔답니다. 겨울바다는 잔잔하고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겨울바다 제부도 창동횟집에서 조개구이 먹구왔어요 - 제부도 겨울바다를 보며 소리도 질러보고 뛰고나니 어느덧 저녁이 됐어요. ( 겨울바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 숙박을 예약할까 말까하다가 제부도숙박에 패키지도 있길래, 예약을 미리 했답니다. 그렇게 오게 된 창동횟집. 엄청 오래된듯한 간판이 인..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