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우우우우우운
오늘은 기분이 쎈치하네요. 오라방한테 티는 안내고 있지만, 표정을 숨길 수 없는 저이기에 티가 나나봐요. 그래서 오라방한테도 괜히 피해를 주고...엉엉.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라방과 대화를 통해서도 나아지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포스팅 하구 오겠다고 얘기했어요. 여러분들은 기분이 쏀치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흐엉...
오라방은 아무 죄도 없는데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음악을 들으며 이 쎈치한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에 영앤리치로 홍대건물주가 된 찬혁의 기사를 봤는데, 지금 악동뮤지션 노래를 듣고 있거든요. 어떤 포스팅을 할까 하다가 오늘의 주제는 악뮤로 정했답니다.
악뮤 찬혁 수현 나이 몽골 부모님 홍대건물주
악뮤 이찬혁 나이 키 프로필
그룹 내에서 프로듀싱과 랩,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천재, 동생의 경쾌하고 시원한 음색에 플러스로 빈틈없이 노래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죠.
찬혁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20대 중반이 되었어요.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전역하면서 바로 컴백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앨범 내용은 바다와 관련된 것이 많은 것이 많았던 것 같아요.
키는 168cm로 아담한 편이지만 비율이 좋고 패션을 소화하는 능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한번씩 놀라게 되기도 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진이 올라오니 한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찬혁의 가장 큰 재능은 참신한 멜로디를 만드는 것과 작사를 하는 능력이죠.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인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도 좋았는데 그 중에서 다리꼬지마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군대에 있는 동안 자전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 있는데, 제목은 물 만난 물고기랍니다.
악뮤 이수현 나이 키 프로필
이수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음색, 바로 목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톡톡튀는 음색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음악 관련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에서도 많이 등장을 하며 외국에서도 수현의 목소리가 통하는모습을 볼 때마다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그룹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이수현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22살이랍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상큼한 외모에 빠져드는 눈웃음을 가지고 있어요.
키는 164cm로 평범한 키를 가지고 있는데 이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현실남매인 이 둘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는데, 보면서 어렷을 적 친오빠와 투닥거림이 생각나더라구요. 한번씩 알고리즘이 찾아줘서 보게 되는데 절로 엄마미소가 나오게 된달까요.헿.
둘은 2013년에 SBS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고 우승을 하며 YG와 계약을 한 뒤 데뷔를 했답니다. 2019년엔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그룹명을 변경했어요.
악뮤 찬혁 수현 나이 몽골 부모님 홍대건물주
악뮤 부모님 몽골 홈스쿨링
데뷔 전 2012년 초부터 인터넷에 자작곡과 커버곡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미 인지도가 꽤 있던 이 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몽골에서 건너왔답니다. 하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이에요.
지난 MBC휴먼다큐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찬혁과 수현의 몽골에서 홈스쿨링하던 시절이 나왔었어요.
어린시절 둘은 선교사였던 부모님을 따라 몽골에 가서 홈스쿨링을 하며 특별한 성장기를 보냈는데, 둘다 악기는 배우지 않았지만 집에 늘 기타와 피아노가 있었기 때문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다가왔다고 설명해줬답니다.
몽골에 갔을 때 생활하는 동안 돈이 없어서 학교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했는데, 홈스쿨링을 하지 않았으면 재능이 발견되지 않았을 거라며 이야기하는데, 정말 학교를 다니지 않았던게 둘의 재능을 발견하는데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아요.
악뮤 찬혁 수현 나이 몽골 부모님 홍대건물주
악뮤 이찬혁 47억 홍대 건물주
이번에 건물주가 된 찬혁. 영앤리치라고 벌써 기사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건물은 홍대에 위치하고 있고 실매입가는 47억 5000만원. 35억은 대출을 꼈답니다.
4층 건물로 지하 1층~지상4층 규모로 2016년에 한면 리모델링을 거친 건물이며,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네요. 1, 2층은 카페 술집이 입주해 있다는데 건물주가 악뮤라니!!
풋풋할 때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와 어느덧 군대도 다녀오고 성인이 된 둘. 정말 즐기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기분도 아까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미안했던 오라방한테 돌아가 다시 꽁냥꽁냥해봐야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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